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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수리

청주모니터수리 UDEA LED 받침대 RepairitQuik 붙이기

by 피씨랜드 2016. 12. 8.

 


청주모니터수리 UDEA LED 받침대 RepairitQuik 붙이기를 했습니다.


받침대가 완전하게 부러져 두동강이 나버렸네요.


23인치 LED라서 아직 버리기는 아깝습니다.


홈쇼핑에서 RepairitQuik 을 봤던 기억이 나서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부러진 모니터쪽의 모습입니다.


이미 입고되기 전에 본드로 붙여서 시도를 했으나 바로 부러져 버린 듯 합니다.


일반적인 본드로는 모니터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군요.








바닥의 받침대 모습입니다.


본드를 붙였던 흔적이 많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강력본드로 붙이기를 시도해서 안쪽에는 플라스틱이 녹아버렸군요.


두분이 잘 접착되게 하려면 불순물을 미리 깨끗하게 털어 냅니다.








주문한 RepairitQuik의 모습입니다.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 넣어져 있군요.







내용물을 꺼내 보니 사용설명서와 RepairitQuik이 들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온통 영어로만 되어 있어 해석하려면 어렵군요.^^


맨위에 그림만 보면 간단하게 사용법은 알 수 있겠습니다.








비닐로 겉에 쌓여 있고 내용물은 찰흙같은 느낌으로 있습니다.


바깥쪽과 안쪽이 서로 다른 물질로 된 듯합니다.


안쪽에 있는 부분이 경화제 같습니다.








설명서와 같이 칼로 조금 잘라내고 있습니다.


찰흙 같아서 잘라내는 것은 쉽게 잘라지는군요.








손톱만큼 잘라 내서 손에 들고 이제 섞어야 합니다.


안쪽의 경화제 부분과 바깥쪽의 본드성분을 골고루 섞어줘야 합니다.








열심히 주물러서 섞어 봅니다.


냄새는 좋은 냄새는 아니군요^^








잘 섞었더니 색깔이 회색으로 변했습니다.


두가지 성분이 모두 섞였네요.


이제 오래 머물면 굳어 버리기 때문에 서둘러 붙여야 하겠습니다.






부러진 아래 쪽에 잘 섞은 RepairitQuik을 붙입니다.


아직까지는 찰흙같아 골고루 잘 붙여줍니다.








모니터와 받침대를 잘 붙여 놓은 모습입니다.


설명서에 5분 정도면 굳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좀 넉넉하게 10정도 지날 때까지 잘 붙이고 있습니다.^^







10분 지나서 세워놔 봅니다.


헐 정말로 단단하게 잘 붙어서 옆으로 음직여도 괜찮네요.


그냥 음직이지 않고 둔다면 잘 붙어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몰라 안쪽으로 나사로 고정까지 했더니 새거처럼 단단하게 붙었네요.


청주모니터수리 UDEA LED 받침대 RepairitQuik 붙이기 정말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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