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터복구

청주데이터복구 씨게이트 노트북하드 파티션 없음 복원

by 피씨랜드 2018. 10. 25.

청주데이터복구 씨게이트 노트북하드 파티션 없음 복원 작업입니다.

노트북에서 사용 하던 2.5인치짜리 하드디스크입니다.

윈도우와 프로그램까지 설치가 되어 있어 전체를 복구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는 구간인 바탕화면과 문서 사진폴더 등 부분적으로만 복구 요청을 하십니다.

저장용 하드의 경우에는 전체를 복구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삼성에 나온 500G 짜리입니다.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던 하드라서 사이즈가 작습니다.

삼성 하드가 지금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씨게이트에서 인수를 해다고 합니다.

최근에 나온 모델이 아닌 년식이 좀 된 하드입니다.

 

 

 

 

노트북에서 직접 하드를 빼낼 정도면 컴퓨터 지식이 좀 있는 분 같습니다.

보통 노트북을 통째로 들고 오는데 말입니다. ^^

하드의 제조년은 2012년 5월 이군요.

6년정도 되었으니 망가질 만도 하네요

보통 더 오래 사용 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일찍 망가지기도 합니다.

 

 

 

 

우선 인식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보드 모델명을 적어 놓습니다.

보드의 모델명은 보이지 않을 정도 작은 글씨로 되어 있습니다.

복구 장비에서 인식이 된다면 굳이 필요는 없습니다.

하드드라이브의 제원에 대해 기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복구를 시작해 봅니다.

 

 

 

우선 컴퓨터에 직접 연결을 해서 인식을 해봅니다.

인식이 되는데 복구를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연결을 하고 기달려도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하드드라이 목록이 나오지 않네요.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보니 할당되지 않음으로 나옵니다.

하드드라이브 전체가 파티션까지 삭제가 되었습니다.

종종 이런 상황으로 오시는 경우가 있더군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물어 보시는데 알 수가 없죠^^

 

 

 

파티션이 알수 없음으로 나오지만 하드드라이브는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는 복구율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데이터 복구가 대부분 되기는 하지만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구가 백퍼라고 한다면 거짓말이죠 ㅎㅎ

 

 

 

우선 복구장비 PC3000에 연결을 한다음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안전하게 복구를 하기 위해서는 하드드라이브의 오류부분을 제외하고 복제를 합니다.

원본 하드에서 작업하다 잘못하면 복구 불가능 상태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좀더 걸리지만 복구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디스크의 복제를 시작 했습니다.

속도가 잘 나와 1두시간이면 복제가 완료 될 것 같군요.

 

 

 

복제가 완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많이 안걸리는군요.

준비된 하드도 빠르고 원본 하드도 빨라서 좋네요.

중간에 베드섹터가 많으면 시간은 몇배씩 걸리기도 합니다.

아주 심한 경우는 몇일씩 걸리기도 합니다.

 

 

 

총시간은 1시간 37분이 걸렸습니다.

완료가 되어 이제 복구만 하면 되는군요.

위의 작업이 완료 되면 직접 파일을 뽑기만 하면 됩니다.

복구장비가 고가이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복구가 되어 좋습니다.

 

 

 

바탕화면, 즐겨찾기, 사진, 동영상, 다운로드, 음악, 즐겨찾기 폴더만 파일을 추출합니다.

그외의 폴더는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라서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파일은 71G이고 파일 갯수는 거의 2만개입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정리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파일 손실 하나 없이 복구되어 손님께서 아주 좋아 하십니다.

복구를 하게 되면 고맙다는 인사를 자주 받게 되는데 뿌듯합니다.^^

개인에게는 아주 소중한 자료 이기 때문이죠

복구를 하지 않도록 데이터는 복수 저장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